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루머를 퍼뜨렸다고 고백했던 네티즌 A 씨가 하루 만에 말을 번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24일 자신의 SNS에 "아무리 AI가 좋아졌어도 연예인 얼굴이나 사진들은 만들 수가 없잖아요. 궁금하면 직접해보세요. 챗지피티한테 물어봐도 똑같은 말을 할걸요"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그는 "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믿게 됐다”며 "재미로 시작한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. 내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'"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 씨는 앞서 블로그에 ‘이이경 찐 모습 노출합니다’라는 글과 함께 이이경과의 대화라며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A 씨는 “돈을 받거나 협박을 당한 적은 없다”며 허위사실임을 인정했지만, 이후 “AI로 연예인 얼굴을 만들 수 없다”며 또다시 주장을 뒤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“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출처ㅣ루머 유포자 SN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2407480907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